본문 바로가기

제주 호신캠

아자^^ 우리 엄마~! 마스터를 향해!!

인간들을 복잡한 변화를 겪는 것 같답니다.
육체적인 바뀜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변화도요.
바로 어제는 애같던 인간이 갑자기 어른스러워 지기도 하고
기분 좋은 사람이 불행해 지기도 하고...
그러한 하루하루를 써가는건 저의 몫이라고 생각해봐요.



기록에 남겨놓지 않으면 마음속에서도 멀어지듯
지금 순간순간을 진짜 잘 기록해놔야 제 기억 속에도 잔류합니다.
당신은 일기를 쓰시나요?
매일매일 귀찮긴해도 돌아보면 매우 괜찮은 추억거리를
까먹지 않을 수 있네요.



아자^^ 우리 엄마~! 마스터를 향해!!
요즘 어머니께 컴을
알려드리고 있어요.
정말 뿌듯~한 시간이랍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배웠떤 컴인데
지금 배우려나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 맘 저도 잘 아는데…
하나 물어보면은 짜증을 내고….
계속 물어본… 거 또 물어보면 짜증내고….
이러면 정말 안 되는 건데 화를 냅니다.
화…를 내면서 이렇게 저렇게 알려준다면은
어머니도 같이… 화만 내면서도
궁금하니 또 한번 물어본 다음 하핫…
저도 화를 낸 거 죄송하다고 하며
다시 오손도손 이야길 합니다.



그리고 알려주며 다른… 것을
알려주고 다시… 신기하고 놀라워하며
전부 흡수하는 모습을 보면
제가 뿌듯합니다. ^-^
진짜 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절대 화를내고 있지 않아요~
요즘은 정말 모르는 게 있으면
인터넷에서 찾아보는 엄마
그런 것이 살짝 서운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진짜 좋은 현상이죠~?
어머니 힘을 내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