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그래 ☞ 이 노래! 스윙스/ Would You Still Love Me

마지막 하나. 몸부림을 치면서 했지요.
마지막 하나는 항상 힘들어요.
어떤 것이든 대충하게 되고 마감 짓고 쉬려고
난리를 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신중하게 무엇인가를 해나간다면
어떤 것이든 다 해낼 수 있고 좋지 않은가요?
지금! 어찌하여 이런 얘기를 하는지 저도 모르겠지만은
어쨌든 마지막 하나는 인간을 성급하게 만들죠.
성급~ 성급~ 이 맘을 노래로 진정시켜야겠어요.
이 뮤직을 들으면 조급한 맘이 조금 사라질까요?
음악을 즐겨볼 시간이군요.
감상해보죠.



하루를 음악으로 시작할 수 있다면 성공적인 하루가 예약된 셈이죠.
전 음악을 들으면 세상이 아름다와져요.
혹시 언찮은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상관없습니다.
그저 음악은 내 감정에 맞게 강력하거나 또는 부드럽게 힘을 주기 때문이죠.
오늘도 역시 새로운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음악은 우리의 일상입니다.
음악과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인생은 더 풍요롭습니다.
작은 감동이 폭풍이 되어 내 마음을 춤추게도 하고,
음악을 통한 나의 감동은 나만 간직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추억들을 쭉 봤어요.
남는 것들은 사진뿐이라….
애였을 때 찍은 사진부터 시작해 하나씩 봤는데
진짜 새록~새록~ 생각나더라고요.
전혀 생각하지 아니하고 지내서
모두 잊어버린 줄로만 알았었는데 훗.
모두~ 기억을하고 있으니 창피하기도 합니다…
요런 기억을 한참 바라보고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예~전 생각들을 잔뜩 나게 해주는~
요런 괜찮은 하모니죠.
그 노래가 더욱더 감상하고 싶었죠.
찾아내서 감상하니 역시나 괜찮아서
계~속 사진들만 바라본 하루였어요.
아주 괜찮은 하모니입니다.
노래는 추억들도 더 선명히 떠오르게 해주니
어!찌! 나쁘게 볼 수 있나요~ 하하.
매일매일 감상하고 싶은 하모니…

그리고… 내 추억을 하나씩 꺼내며
오늘날의 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내 이야기들이 더욱 풍부해지는 이유는….
바로~ 노래 때문이 아닐까나요?
다시 한 번 사진들을 넘겨보죠,
그렇담 활~짝 웃고 있는 나의 모습이 예뻐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