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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기기 렌탈

[제주] 성시경 Anywhere (어디에도) 오늘밤도…

항상 느껴보는 하모니도
아주 가끔 감상을 해보는 뮤직도
전부 멋지고 좋은 하모니랍니다.
우리의 정신을 차리고 전 뮤직을 감상해봤습니다.
성시경 Anywhere (어디에도)
넘 멋지고 좋은 하모니…
내 블로그에서 들어주십시오.



제 자신이 추천~해 드리는 뮤직은
바~로 이 하모니랍니다.
다 같이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ㅁ^
시작합니다~ 울림을…
정겨운 노래를 들어볼까요?
함께 감상해요.



언제나 즐거운 음악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설레죠.
음악으로 기분이 좋아지면 그 기분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혹시 언찮은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상관없습니다.
음악은 희망을 노래하고 인생에 에너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역시 새로운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음악은 미지의 세계와 같습니다.
음악을 통하여 내마음은 날마다 신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커다란 격량이 잔잔한 미풍이 되어 평화로와지기도 하고,
음악을 통한 나의 감동은 나만 간직하려고 합니다.



태양이 반짝반짝 빛이 나고 맑디 맑은 날.
그리고 벚꽃이 피고
따듯한 봄날 저희는 이별을 했죠.
그래도 안답니다.
이건 영원한 작별이 아니라는 것을
그냥 서로와 서로의 다음을 위해서 나아가는 것임을
언젠가는 다 같이 만날 것임을 잘 알고 있답니다.
잘 알고 있어도 눈물을 멈출 수 없었죠.


예쁜 노래도 구슬프게 들렸답니다.
하지만 제가 울면 구슬퍼할 것을 알기에
눈물을 꾹 참고나서
다시 오렴! 꼭 보자! 라는 말만 남겨줬죠.
언제나 볼 수 있을까 생각하며
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었을까?
그럴때가 생각날 때마다 노래를 듣는답니다.


지가 좋아했던 노래가에요.
아직도 이 멜로디를 듣고 있을까 하늘에 대고 물어본답니다.
답은 없지만 같은 하늘 아래 미소 짓고 있을
모습을 가만히 생각해봐요.
언제 볼 수 있을까나?
적적한 시골 마을….
기차에서 멀어지는 그대 모습을 보면서
저는 언젠가 만날거야 생각했어요.


만나지 않아도 슬프지 않는답니다.
건강하게 웃고 지내다가 보면 만날 것을 알기에….
그리고 다시 뮤직을 들어봅니다.
기분이 쓰라리지 않습니다.
단지 약간 아까운 마음을 달래고 싶을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