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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기기 렌탈

지금 들려드릴 음악 박지윤 바래진 기억에

컴퓨터를 켜놓고 잠이 쿨쿨 들었습니다.
분명히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다가…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린 것 같았답니다….
하하. 이런…. 전기 아…까운지도~
모르고~ 후후… ^_^ 그렇게



새벽에 일어나서 컴을 끄려고.. 하는데
정말로 묘~~~ 하게 아주 작은 노래도 들리나
이어폰을 꽂아놓은 핸드폰에서
노래도 들렸답니다.
박지윤 바래진 기억에
정말 노래는 넘넘 좋네 하고 과감히 껐습니다.
마음이 행복해지는 뮤직 ^ㅇ^
같이 감상하겠습니다.



즐거운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하루의 좋은 시작입니다.
전 음악을 들으면 세상이 아름다와져요.
언제 무슨 일을 하든 음악은 상관없습니다.
언제나 삶에 용기를 주는 음악들이 즐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떤 노래로 하루를 시작할까요?
음악은 불현듯 우리에게 삶의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음악은 언제나 살포시 다가와 감동을 줍니다.
작은 감동이 폭풍이 되어 내 마음을 춤추게도 하고,
음악의 세계는 아무리 들어도 끝을 알 수 없습니다.



사랑스러운 조카가 앳됬을 적 생각이 나곤해요.
아주 아주 애기때 우리 집에서 잠시 살았었는데...
애는 저의 또 다른 활력소가 되었답니다.
나는 조카 마니아가 되어버렸네요.


나를 정말 잘 따라서
저역시도 많이 좋아했답니다.
애는 저를 닮은건지
나와 함께 있어 닮아가는 건지...
노래를 무지무지하게 좋아하는군요.
애와 같이 쇼파에 누워서 노래를 들어보고
제가 애호하는 노래도 불러주고 그랬었죠.


제 노래가 좋아가지고 웃는건 아닐테지만
제 노래만 들으면은 그렇게 깔깔 웃었는데...
요즘도 조카가 보고싶답니다.
잘 지내고 있는지… 생각날 때에는
그때 불렀었던 뮤직을 불러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