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점점 말라갑니다.
비실비실해서 물을 줬네요.
얼마 후 생기있게 자신의 색깔을 내며 살아나더군요.
참, 생명이라는 게 신기하네요.
그러고보니 식물에게 노래를 들려주면은 괜찮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즐겨 듣는 뮤직을 틀어줬네요.
뭔~가 안좋은 느낌(?)이 드는데?
제 착각이겠죠? ^^;;
허허~ 좋은 뮤직을 들려줘야하나?
착한 노래 어디 없나?
자, 모두 즐거운 노래 즐겨 보세요.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음악을 들어보시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요?
음악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하루를 시작하면 행복한 하루가 되겠죠.
뭐 조금 안 풀리는 일이 있어도 큰 문제 없습니다.
마음을 치유하는 즐거운 음악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들려주고 싶은 음악이 있습니다.
음악을 구분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듯 합니다.
작은 감동이 폭풍이 되어 내 마음을 춤추게도 하고,
음악의 효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2차를 가려고 맘을 먹었죠.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가게가 사라졌더라구용^
프랜차이즈라 천지빛깔이었는데…
그 많던 매장이 다 어디로 간건지?
저 진짜로 그 가게 좋았었는데… ㅜ_ㅜ
하는 수 없이 다른 가게로 갔습니당.
그만저만한 가격대의 가게로 들어갔네요.
2차라 가벼이 먹~고 싶은 사람들과
2차라고 더욱 먹~고 싶은 사람들...
그렇게 갈렸네요.
이렇게 나뉘기도 흔치 않은데...
저희는 가벼이 먹~고 싶은 쪽이라서 걍 카페를 갔네요.
건전한 2차가 되었죠.
실은 자주가는 가게로 갔으면 더 먹~고 싶은 무리로 섞였을텐데
그 가게 아니면 2차를 가기 싫었습니다.
그 때엔 진짜 그랬답니다.
하는 수 없이 가볍게 먹~고 싶은 편으로 가서
커피숍을 가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있고 음악도 아주 은은하게 흐르고...
디제이의 선곡 센스가 진짜 좋아가지고
커피를 먹는 내내 모두들 분위기 좋다면서 기분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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