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를 보는데 두근두근해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공책은 내가 아이 때 써왔던 공책이었습니다.
뭐가 쓰여 있을까? 한다음 열어봤는데
이런, 부끄러운 글만 가득합니다.
일기도 있고 소설이라고 쓴 것도 있는데….
이런 걸 흑역사라고 하는 건가요? 부끄러워 혼났습니다.
얼른얼른 공책을 닫고 누가 볼까 깊숙이 넣어놨어요.
갑자기 이런 노래죠 생각납니다.
제가 많이 듣는 멜로디인데 한번 추천해보겠습니다.
이제야 듣게되는 즐거운 노래
함께 감상해요.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 아닌가요?
음악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죠.
언제 무슨 일을 하든 음악은 상관없습니다.
마음을 치유하는 즐거운 음악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떤 노래로 하루를 시작할까요?
음악은 우리의 일상입니다.
음악과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인생은 더 풍요롭습니다.
작은 호의가 눈물겨운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음악을 통한 나의 감동은 나만 간직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추억들을 쭉- 봤습니다.
남는 것은 사진뿐이죠…
아이였을 때 남겨놨던 사진부터 하나하나씩 봐왔는데
정말로 새록~새록~ 생각났습니다.
생각을 하지 아니하고 지내와서
전부 잊은 줄로만 알았는데 하하.
전부 기억을하고 있어주니 부끄럽기도 하네요.
이러한 기억을 한~참 보고 있으면
생각이나는 노래가 있답니다.
옛날 생각을 많이많이 떠오르게 해주는~
그러한 좋은 노래가죠.
그 노래가 더~많이 듣고 싶었답니다.
찾고 찾아서 감상하니 역시나~ 좋아서
계속해서 사진들만 쭉~ 봤던 하루였습니다.
넘 좋은 노래가에요.
하모니는 추억들도 더~ 선명하게 떠오르게 해주니…
어떻게 미워할 수 있을까요~ 후훗.
항상 감상하고 싶은 선율…
그리고~ 내 추억을 한가지씩 꺼내보면서
지금의 저를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봅니다.
저의 이야기들이 진짜 풍부해지는 듯한 원인은…
바로바로 노래 때문이 아닐까요?
다시 한 번 사진을 넘겨봅니다.
그러면은 활~짝 웃고 있는 제 표정이 사랑스러워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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