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소년단 이유 없이 자주 듣고 있어요~

휴대기기를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답니다.
아~ 내 자신은 정말 핸드폰만 보고 살고 있긴하구나 하며 말입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음악을 언제든지 들을 수 있으니까
놓아볼 수 없더라고요~ 헤헤.
전 항상 음악을 달고 삽니다.
굴소년단 이유 없이자주 듣고 있어요~

바로 이 음악이죠.
스스로가 자주자주 듣는 한마디로 18번 아리아입니다.
귀에 울려퍼지는 하모니가 짱 좋죠?
기분 멋진 하루를 스타트하고
딱 떨어지는 마무리 매듭을 해낼 수 있는 그러한 뮤직입니다.
이 노래는 어느누구와 감상해도 좋네요.
들어봅시다.



언제나 즐거운 음악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설레죠.
정말 음악은 큰 댓가없이 우리에게 많은 행복을 선물합니다.
언제 무슨 일을 하든 음악은 상관없습니다.
희망을 노래하고 삶에 감미로운 향기를 주는 음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변함없이 음악과 함께 합니다.
음악을 구분할 필요도 없습니다.
음악과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인생은 더 풍요롭습니다.
음악을 통한 작은 만족이 인생의 여유가 되기도 하고,
음악은 나눌수록 평화와 행복이 마구마구 생겨납니다.

매일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봐야…겠다고 생각을했답니다.
언제나 가야지! 하고 생각만 하면서…
정말정말 언제까지 이렇게 살 것인지~
그래서 오늘은 전부터 정말 해보고 싶었…던
봉사활동을 가봤습니다.
착하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인생에서 한 번쯤은 도전을해야 하지 않나…?
라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정말 적당한 곳에 신청을해서
봉사활동을 나갔답니다.
그렇게 할머니의 병간호를 해드리기도하고…
좋은 말상대들도 해주며…
진짜 힘들지만 뿌듯한 매일을 보낼수있는 것 같네요.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시는 할머니에게
정말 좋아하시던 선율을 열심히 불렀더니
자식이 와서 애교떨어 준다고
넘 힘들지만 좋아하셨답니다.
가끔은…. 이렇게 살아도 좋습니다.

하하. 그래서 할머니에게
하모니 몇 개를 진심을 담아 선물로 드렸어요.
진짜!! 엄청나게 기뻐하시더라고요.
어떤 가수의 앨범이었답니다. 진짜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
해서 하나 들고갔는데 빙고였죠.
이렇게 좋은 일상을 보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