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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기기 렌탈

복잡한 선 정리하기 와우!

예~전 아름다운 얘기를 애에게 들려주었답니다.
애가 따분해하더니 바로 제 이야기에 집중하더라구요.
몰두하는 애에게 웃어보이면서 얘길 들려주었답니다.
하나하나 표정을 취해가며 울고, 웃고..
저역시도 신나서 더 크게 과장해서 들려주었답니다.


그리고…. 애는 잠들었습니다. 웃음짓는 얼굴로 말이죠.
문을 닫고 읽어주었던 책들을 한번 쭈욱~ 봤습니다아~
어른이 생각하기엔 특별할 것 없는 옛날이야기인데
애들은 그렇게 즐거울까요? 행복하게 느낀다면은 다행이네요.
담에는 어떤 책을 읽어줄까? 환상적인 이야기... 아! 뭐 더 없을까?


요즘은 스마트폰의 시대고 또 그런 물건을 많이 쓰니까
보조 배터리나 충전기는 항상 들고 다니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문어발 콘센트까지 들고가서
충전을 여러 가지 하는 얌체족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다루고자 한 건 아니지만
하여튼 그만큼 충전기는 필수가 되었네요.
그런데 이 선들…. 어떤 식으로 보관하고 다니시나요?
복잡한 선을 보관하는 법.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저는 많이 들고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긴 선은 여간 불편하답니다.
그~래서 정돈을 하기 위하여 조그마한 파우치를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파우치? 주머니요. 아무리 그래도
봉지는 아닌 것 같아선 작은 주머니를 샀어요.
그냥 1,000원 샵에서 하는 그런 작은 주머니요.
거기에다 코드를 넣고 다니죠.
그러므로 코드가 상할 일도, 꼬일 일도 없어서
무진장 편하고 좋더군요. ^^


복잡한 선, 많은 선 어떻게 정리하느냐면 주머니에
잘 넣어 다니면 아주 편한 것 같아요.
선을 보관하는 방법이었어요. 이렇게 하고 나가보세요.
일단 물건이랑 뒤엉키지 않으니까 아주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정말로 꼭 해보세요. 코드와 분리된 짐, 그리고 깔끔한 가방.
제가 바라고 있던 그런 모습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