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곡한 뮤직 B612 나만의 그대 모습

계절이 지나가죠.
어두운 밤에 가려져 사랑하는 사람의 슬픈 옆모습을 보지 못했어요.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요?
사람은 누구나 다 어떤 걸 짊어지고 있답니다.
불안한 느낌을 숨길 수 없죠.
그때마다 노래를 듣는답니다.

 

 

불안한 느낌을 가시게 해주는 정말 좋은 노래
이렇게 상처를 치유를했다면
꼭 마음속에 있는 상냥함이 더 커질 거에요.
저를 힐링해 줬던 음율처럼 말이죠.
마음이 행복해지는 음악 ^ㅇ^
들어볼까요?

하루를 음악으로 시작할 수 있다면 성공적인 하루가 예약된 셈이죠.
음악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죠.
혹시 언찮은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상관없습니다.
음악은 희망을 노래하고 인생에 에너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들려주고 싶은 음악이 있습니다.
음악은 미지의 세계와 같습니다.
음악은 언제나 살포시 다가와 감동을 줍니다.
작은 감동이 폭풍이 되어 내 마음을 춤추게도 하고,
음악은 아파도 기쁜 미묘한 매력을 지닌 존재입니다.

 

아~~ 오늘 처음으로
제가…! 하는 일이 아니라~~
진짜 다른 일을 해봤죵
살짝 떨리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넘 쉬운 노동일이었어요.
앉아가지고 뭘 조립하기만 하면
된다고 했어요^^ 하하. 진심일까^^? 하지만…
얼마나…! 어렵겠어~ 하고 도전을 했습니다.
으음, 실제로 쉬웠답니다.

 

음, 그냥 척척~ 조립만 계속 해보면
끝나는 줄 알았더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넘나 지쳐서 말도 안나오는 수준까지 왔어요.

 

그런 단순한 일이
아~ 오히려 너무 지겹고 짜증나고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매일 하시는
여기 이곳 직원 분들은
어떤식으로 하는 걸까나요…
정말로 신기하답니다.

 

기계처럼 일을 하다가 안타까워보였나요?
뮤직을 들어도 된다기에
감상해보고 일을 시작했답니다.
음, 이제 살 것 같았지요~~
나의 일에 대한 귀~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너무 지치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