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신캠
[제주] 자꾸 생각나는 박보영_ 아마도 그건
다이아오에이
2023. 8. 9. 16:00
요즘에 넘 많~이 고통스럽고 힘든 일로
애가 힘들어하더라구요.
애가 힘들어하니 저역시도 힘들고 말예요.
엉엉엉 울길래 잘 달래주었죠.
울음이 그만 둘 거 같았지만 멈추지 않아서
애가 즐겨듣는 노래를 들려주었죠.
들려주니까 눈물을 멈추네요.
애가 울음을 그치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음악은 정말 인간을 기분좋게 하죠.
이 음악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감상해봅시다!
즐거운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하루의 좋은 시작입니다.
음악은 마음을 움직여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설사 지난 밤에 조금 안 좋은 일이 있었어도 괜찮습니다.
언제나 삶에 용기를 주는 음악들이 즐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떤 노래로 하루를 시작할까요?
음악은 불현듯 우리에게 삶의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항상 듣지만 들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줍니다.
작은 호의가 눈물겨운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음악은 나눌수록 평화와 행복이 마구마구 생겨납니다.
대학때부터 아는 선배와 같이 술자리를
같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요.
살짝 부담스럽기도했고…!
넘 귀찮기도 했지만…
선배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나와야 했죠.
아하!! 그렇게… 집을 나서는 순간
내 돈도 아깝고ㅠ_ㅠ 귀찮고.
짜증만 가득 났지요.
그래도~ 선배 앞에선 웃었지요.
맛있는 술이 들어가기 시작하니 제 기분이 조금 나아졌습니다.
그렇게 맛나게 마시고
그 선배님과 2차로 노래방을
가보기로 했지요.
그 곳에서 그 선배가 마이크를
딱 먼저 잡았는데!
그 방정떨던 선배가
정말 진지한 발라드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정말 깜짝놀라서
한참 동안 바라만 봤습니다.
와아!! 진짜로 놀라웠어요.
그 노랫소리가 아직도 나의 기억에 남아요.
정말로 넘 좋은 노래였습니다.
노래도 정말 잘 불렀어요.
오~ 자연스럽게 박수.
으음. 그렇게 놀랍고 신선한 하루가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