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렌탈

항상 감동인 지마스타 낚시

다이아오에이 2023. 7. 24. 13:00

아기자기한 벽화를 바라보며 생각합니다.
아 요런 거리를 내가 거닐 수 있다니….
이 하모니와 함께한다면 어떠한 길들도
걸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요…. 나 자신은 멜로디와 함께니까
더 환상적인 하루를 지낼 수 있어요.
다시 한 번 벽화들을 바라보고 걷습니다.
몇 걸음씩 거닐면 마음도 높아져요.
마음속도 행복해지니
멜로디도 더더욱 행복하게 들리네요.
바로바로 이 하모니를 감상하고 걸었어요!
마음이 행복해지는 뮤직 ^ㅇ^
들어볼까요?



언제나 즐거운 음악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설레죠.
음악은 마음을 움직여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언제 무슨 일을 하든 음악은 상관없습니다.
희망을 노래하고 삶에 감미로운 향기를 주는 음악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역시 새로운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음악을 구분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듯 합니다.
작은 호의가 눈물겨운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음악은 진정을 전달하는 마음의 언어입니다.

하하… 제가 매일매일 신어왔던 나의 양말이
쭉… 늘어나가지고 엄청 큰 양말이 돼버린것 같아요.
하하~~ 근데 빨아버려가지고 정말 아까우니까
으음, 그냥 오늘… 하루내내… 계속 신기로
마음을 다잡고 신어봤는데…
진짜정말 불편하더군요. 신은 신발에 의해~~
움직일때마다 내려가버리고… 신경 쓰고있다가…
제대로 걷질 못하고… 난감했답니다.


으음, 그래도 제가 매일 신었었던 양말…이어가지고
남아있는 사랑으로 신었답니다.
휴… 두 발이 불편하고 신경쓰이는 바람에 화났습니다.
쭉 거닐어보는 데 불편하고 짜증나서
야, 너 어디 나쁘냐는 그런 소리까지 들어가지고…
기분이 애매하네요. 후후후^_^


신은 양말을 신경 안 써보려고….!! 이 노래를 들어보고
뮤직에 집중을 했답니다.
양말이 쭉쭉 내려가든 말든…!!! 아… 내 알 바 아니야~~!!
같은 감각으로 말이죠^^
으음~ 그랬더니 첨에는 신경 쓰이던 나의 양말이
정말 나중에는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불편…함도 싸그리 가셔서~~
드뎌~~ 편안하게 걸어봤던 거 같군요^^
쭉 이 울림을 듣고 걸었던 거 같습니다.
진짜 괜찮은 음악이었죠~
으음, 양말의… 거슬림을 싹싹 잊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