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 너무나도 생각이 난답니다.
아…. 나른한 시간~
점심시간에 무척 졸았답니다.
민망할 정도로 졸아가지고
주변 사람이 깨워줬답니다.
어휴, 얼른 정신을 차린 다음
빨리하던 일을 해야겠습니다.
어휴…. 지금~ 이렇게 해보는 것도
잠이 깨기 위해서~ 하하하~
아~ 정말 정신이 없네용^^
음, 얼른 정신을… 차려봅시다.
옛날이 너무나도 생각이 난답니다.
아이의 모습을 기억했답니다. 아주 조금씩 생각이나는 추억…
그 옛날의 친구들은 정말 흥미롭게 뛰어 놀고 다녔던거 같습니다.
남자는 운동장에서든 힘내서 뛰어 놀고 놀고
여성은 그런 남성들 응원을 하면서
청렴하고도 풋풋하게 놀았었던 기억이 떠오르죠.
으쌰으쌰하며 응원을 하고 있는 경우는 사귀는애가 있었거나 그랬던 생각도 납니다.
아니, 물론 지금쯤이면 고백이라던가 그런 것들은 정말 많이 없었다지만
오늘날도 둘이서 풋풋한 마음은 있었죠.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나요. 지금은 화장을 해가며 멋을 부려가며 다니지만은
남자, 여자 섞여가며 뛰놀기도 하고
손으로만 하는 것 같은 놀이도 하면서도 짱 신나게 놀았습니다.
^^ 조금씩 뚜렷하게 기억이 나네요.
음~ 옛날이 정말 괜찮았는데.. 라고 생각한답니다.
이 시점에는 그때의 모습들을 많이 봐줄 수 없어서 그런가 아쉽습니다.
진짜로 나 어렸을적은 가방을 내려놓기 무섭게 노는것이 일상중 일상이었죠.
세월이 지난 지금 골목이 넘넘 조용 한 것 같아요.
하긴 그 후에 시끄럽고 시끄럽다고 민원이 들어올것인가는 모르고 있지만
매일 한번쯤은 어린 아이들 뛰어 노는 음을 듣는게 소원이에요.
100원 몇 개에 하나하나에 눈물흘리고 웃어보며
술래잡기하며 신나게 논 다음 항상 저녁때라고 들어오라던
부모님의 목소리에 재빠르게 달려가면서 손을씻고 밥과 반찬을 먹었었던
그 어렸을적이 언제나 떠오릅니다.
세상의 먼지 없이 휘젓고 다녔던 어렸을적이 대박 순수했던 것 같아요.
현재는 뛰 놀라 말하면 다시는 못 노니까요.. 진짜로 아쉽죠?
그냥 멍청이 같이 보일지도? 분명 헐;;
베프와 만난다면 언제나 돈을 써버리는 나이가 됬죠.
머니 없이는 놀 수가 없는 나이가 되버렸네요.
그래서 그런가 더 많이 그 아이모습이 그리웁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