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신캠

[제주] IU(아이유) Between the lips (50cm) (입술 사이(50cm)) 들으며 즐기기!

다이아오에이 2023. 8. 24. 03:00

오늘은 차를 운전을 하거든요.
처음 운전할 적엔 음악도 들리지 않았는데
지금 현재는 노래를 부르면서 다닐 정도입니다.
그래도 운전에는 언제나 신경쓰고 있네요.
전보다 여유로움이 생겼다는 걸
조금더 친숙하게 말하고 싶었답니다.
그렇게 음악을 열심~히 들었답니다.
그러자 골인지점에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역~시 노래와 드라이브는 진짜 최고예요.
지금 감상할 한편의 뮤비는
들어볼 시간이에요.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 아닌가요?
음악으로 기분이 좋아지면 그 기분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현재 기분이 좋든 안 좋든 큰 상관없습니다.
마음을 치유하는 즐거운 음악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함께 나누고픈 노래가 있습니다.
음악없는 인생은 사실상 삭막합니다.
음악은 언제나 살포시 다가와 감동을 줍니다.
커다란 격량이 잔잔한 미풍이 되어 평화로와지기도 하고,
음악의 효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영화를 보는중인데 무지 듣고 싶은 노래가 흘러나오더라고요.
이 영화의 OST였던가? 추억이 가물가물했지만
오래전 지금의 제 사람과 봤던 영화에 나오는
노래인 건 확실해요.
내가 언제부터 이 뮤직을 좋아하나 했더니
바로 이 영화를 처음으로 본 그때 부터였구나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 노래는 진짜 아름다운 노래에요.


제가 시간이 된다면 꼭 블로그에 올려보도록 하겠어요.
하여튼 옛날에 많이 들어서 언젠가 꼭 들어야지 다짐했던
뮤직이 그렇게 우연히 흘러나오니까 아주 좋았답니다.
세월 안에서 잊어버린 노래….
오늘 결국 그 까먹어버린 노래를 찾았습니다.
아직은 나 홀로 듣고 있지만
집에 단란하게 모여있을 때 가족들과 함께 듣고 싶어요.
제 사람에겐 그날의 기억을 살려주고
지금 애들에겐 엄마, 아빠가 요런 노래를 듣고
사랑을 했단다. 라는 걸 알려주고 싶달까요?
소리가 귀로 들어올 때 음악이 되는 것 같아요.


따로따로 때어내면 정말로 별거 아니잖아요.
퉁퉁 하며 치는 소리 지잉 울리는 소리.
그런 게 모여서 음악이 되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아름다운 목소리까지 더해진다면 카~ 아주 죽음이랍니다.
그렇게 좋은 뮤직을 동료들과
그것도 추억이 잔뜩한 노래를 들으며 오손도손 함께 있는 게
아주 좋은 것 같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을까요?
그렇게 나는 노래 하나로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도 많이 보고 OST도 정말 잘 들어봐야겠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이게 말이죠.
앞으로 자주자주 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