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이야기하는데
재밌는 이야기를 아주 조금 하고 싶었는데
매일매일 어두운 이야기들을 하죠.
진짜로 골치가… 아프죠.
그래도~ 이렇게 슬픈 얘길하며
스트레스…를 풀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
정~말로 좋은… 것 같아요.
^ㅁ^ 그러면 이야기…를 계속 하고 싶네용^^
아아~~ 정말로 힘든 얘길….
매일 들어주는 친구가.. 있어줘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직 순수하니…
어렸을적 흥미있는 놀이들을 생각 하시고계시나요?
그 시절의 아이들은 지금의 학생보다
훨씬 다양하고 재밌게 놀고있었던 거 같죠? 안그런가요?
일단 불량식품같은게 많았어요.
지금은 신체에 좋지 않아 이것저것 팔고 있지는 않죠.
제가 어렸을적에는 불량식품 천지였습니다.
아이들 머니로도 충분히 살 수 있던만큼 인기였어요.
사탕부터 시작한다음 껌 등등 종류가 가득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었어요.
문방구 앞은 언제나 만원이었어요.
진짜 많게도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물건을 가져가는 애들부터 서로 자기가 주인이라고 싸워가면서
물건이 동나서 더이상 구매할 수 없고 우는 애들도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정말 좋은 추억이랍니다.
아이스크림도 엄청 쌌어요.
물론 불량식품이지만 그때는 진짜 자주 먹고 자랐죠.
문구점 마다 기계들도 달라서 가서 고르는 재미도 대박 쏠쏠했습니다.
후후,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요 스스로가 어렸을때는 그렇게 논 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기억나게 되어 너무 행복한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작은 문구점에 들어간 후
옛날을 떠올리고 하나쯤 사서 먹는 일도 나쁘지 않을 것 같죠?
친구들과 언제나 따먹기하고
운동장에서 하하호호 웃으며 뛰어놀고
놀이터에서 서로의 불량식품을 나눠먹던 추억들은
이제 돌아오지 않는 저만의 낡은 과거 이지만
지금 이렇게 떠올릴 수 있어서 정말로 굿…
불량식품 하나로도 이렇게 좋은 떠오름이 될 수 있는만큼
잊고지냈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데려와주시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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